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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알고리즘 일기장

https://codeforces.com/contest/1213 Dashboard - Codeforces Round #582 (Div. 3) - Codeforces codeforces.com 코드포스 virtual 처음풀어봤는데 3문제밖에 못풀었다.. 1시간넘게 D번을 시간내에 푸는 방법을 찾지못했다. 그리고 문제 이해도 잘 못하겠어서 많이 힘들었다. 하다보면 늘겠지ㅠ 리뷰 하다간 오늘 밤샐것 같으니 걍 자야지 ㅎ
요즘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면 포스팅한 글중에 잘못푼게 있을까봐 한번씩 살펴보는게 습관이 됬다. 그리고 그때마다 후기도 한번씩 읽어보는데 요즘에 문제가 잘 안풀리는 느낌이여서 그런건지, 최근에 썼던 후기들이 다~ '난 빡대가린가..' 이런 슬픈 이야기만 있어서 눈물겨웠다. 나중에 고수가 되서 웃으면서 썼던 글들을 읽고싶다.히히

어렵지 않은 문제도 영어 해석이 잘 안되서 못풀겠다. 엄청 쉬운 문제도 중간중간 조건을 빼먹어서 계속 틀리고.. 매일 최소 2~3문제를 풀어서 영어에 익숙해지는게 먼저인거 같다. 제목이 처음으로 풀어본 코드포스 문제인데, 뭘 풀었는지를 포스팅을 안해놔서 약간 낚시글같은 느낌이라 뭘 풀었고 처음엔 뭘 풀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추가해본다. ㅎㅎ 처음부터 버츄얼로 풀어보는것도 좋지만 거의 3시간 5시간 걸리기 때문에 영어해석에 문제가 있고, 영어지문에 대한 연습을 원한다면 1. PROBLEMSET에 들어가서 2. 많이 푼 문제부터 설정, difficulty를 보고 풀고싶은 문제 풀기 이렇게 차근차근 풀어가는걸 추천한다. ( 처음에는 문제수준이 어렵지 않다. ) 이 문제들은 초반엔 너무 쉬운문제밖에 없어서 알..

잠시 쉬며 유튜브를 보다가 MBTI검사라는것을 보고 "아! 이거 예전에 몇번해봤는데 지금해도 똑같이 나오나?"이런 생각이 들어 검사해보게 되었다. 결과는 ENTP로 저번과 조금 다른데 저번엔 INTP였다ㅋㅋㅋㅋ ENTP, INTP 왔다갔다 하는거 같은데 둘다 내 성격과 아주 흡사하다. 신기하네 ㅋㅋㅋ
소마도 떨어졌고 마음도 혼란해서 공부가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마음도 다시 잡을 겸, 한번 개인적인 목표를 써볼까 한다. 1. 종만북 다보기 지금 1권은 dp 보는중, 2권은 그래프 부분만 조금 봤다. 이거 한번이라도 다 읽는게 이번년도 목표다. 2. 코드포스 블루 이번년도 안에 코드포스 블루를 가보고 싶다. 영어 해석하기가 너무 싫긴하지만, 하루에 한 문제씩이라도 풀며 좀 익숙해져야할거 같다. 3. 영어공부 (외국 블로그글 읽는게 거부감이 안느껴질정도) 프로그래머는 진짜 영어 읽을줄 아는게 어마어마한 메리트라는걸 새삼 깨닫고 있다. 꼭 해야함!! 4. 기타실력 높히기! 한동안 안치다가 다시 치고 있는데, 핑거스타일은 진짜 거의 1년만에 쳐서 손이 많이 굳기도 했고 그렇게 많이 쳤던 황혼하고 red sh..

오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1기 2차 온라인 테스트를 봤다. 문제는 1차 테스트랑 동일하게 3문제 알고리즘, 1문제 SQL, 1문제 웹 이렇게 총 5문제가 나왔다. 문제에 대해서는 소마측에서 유출을 금지하고 있다. 내 기억상으로는 모든 알고리즘 문제가 시간을 줄이는데 중점을 둔 문제였던거 같다. 총 4문제, 알고리즘 3 문제, SQL 1문제 풀었긴 한데, 2번에서 멍청한 실수로 약 30분을 그냥 날려서 시간이 매우매우 부족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테케만 맞춰서 넘기자라는 생각으로 1번은 시간이 없어서 대충풀어 분명히 시간초과고, 나머지 문제도 구현에 급급해서 시간을 생각못하고 풀어서 불안하다.. 다 시간초과 뜰것같다. 난이도는 분명 어렵지 않았는데...엉엉ㅠ // 3번은 어려웠음. ㅋㅋㅋㅋ 역시 예상..
https://www.youtube.com/watch?v=V9AGvwPmnZU 공부가 하기 싫어 들어간 유튜브에서 한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본 이 영상은 나에게 많은 감명을 줬다. 특히 '하루하루 열심히 전체적으론 마음대로' 이 말이 내 마음에 와닿았다. 그리고 이 사람이 블로그도 한다기에 흥미가 생겨 쓴 블로그도 들어가 보고 여러 글을 가볍게 읽어보았다. 처음엔 가볍게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개발자 꿈나무로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글이었다. 그만큼 이 분이 열심히 살아온게 느껴졌다. 나도 이렇게 될수있을까? 미래가 걱정되기도 하고 두렵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해보자!
진짜 너무멍청하다..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