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301)
거의 알고리즘 일기장
배경최근 개인 프로젝트가 더디지만 생각보다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처음에는 기능 만들고 배포하는 것만 신경 썼는데, 이제는 실제로 사람들이 어떻게 쓰는지도 궁금해졌다.그 과정에서 데이터를 예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찍어보고 있다. 퍼널 쪽은 최근까지 Mixpanel로 보고 있었다.Mixpanel은 이벤트에 property만 잘 붙여두면, 나중에 퍼널을 볼 때도 꽤 자유롭게 쪼개볼 수 있다.예를 들어 `button_clicked` 이벤트에 `button_name`, `screen_name`, `user_type` 같은 property를 넣어두면, 리포트에서 바로 “이 버튼을 어떤 화면에서 눌렀는지”, “어떤 유저가 더 많이 눌렀는지”를 볼 수 있었다.그래서 부끄럽지만 dimension이나 metric 같은 ..
오늘은 잡글이다. ㅎㅎ최근 몇 달간 AI 트렌드를 정말 열심히 따라갔다.새로운 툴이 나오면 바로 써보고, 적용해보고, 다시 비교해보고. 그러다 문득 이상한 기시감이 들었다.이게 정말 생산성이 올라가는 걸까, 왜 나는 이걸 계속 따라가고 있는 걸까. 트렌드를 아무리 빠르게 따라가도 빠르면 2주, 늦어도 몇 달이면 다 죽은 지식이 된다. 마치 시즌 게임 같다.열심히 키워도 시즌이 끝나면 초기화되는 느낌. 그런데 커뮤니티를 보면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LinkedIn이나 Reddit에서는 "이걸 모르면 뒤처진다" 는 글들이 계속 올라온다.그걸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FOMO가 온다. 그런데 한 발 떨어져서 보면, 세상이 그렇게까지 바뀐 것 같지는 않다.결국 소수의 몇몇 사람들만 AI를 이용해서 더 빠르게 결과를..
코파일럿이라는 도구가 나오면서부터 사비로 결제해서 쓰면서 무언가가 바뀔거라는 생각은 해왔다.근데, 내 예상보다 ai는 너무 빨리 바뀌고 있고 개발 구현에 대한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유튜브나 thread 인스타 등의 sns에서 딸깍으로 월에 100만원을 벌었어요 500만원 1000만원을 벌었어요. 등등 여러 컨텐츠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짓말 아닐까? 라는 의심의 눈초리와 함께 "혹시 나도? 그 주인공이? ㅋㅋ" 라는 생각으로 기존 사이드 프로젝트의 목표를 호기심 -> 돈으로 바꿔서 나름의 간단한 전략으로 몇달정도를 꾸준히 해온 결과를 공유해보려고 한다. (미약하다.) 결과결과부터 까자면 최근 월 200달러 조금 넘게 달성했다. (광고수입 198불 + in app purchase ..
바야흐로 대ai 시대다.작년에는 바이브 코딩으로 cursor와 함께하는 코딩이 핫했는데, 올해 들어서 아예 이 패러다임조차도 에이전틱 ai로 급속도로 전환되었다. 이에 맞춰서 내 워크플로우도 많이 바뀌었는데, 요즘에는 ide조차 거의 보지 않고 모든걸 terminal에서 작업을 하고있다. 이렇게 한지 불과 3개월도 안된거 같은데... 개발자로서는 양가적인 감정이 든다. 서퍼처럼 이번 파도는 무난히 넘어간 즐거움이 있지만, 다음 파도에도 내가 무사히 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같이 존재한다.아래는 터미널 세팅에 재미 붙여서 하게된 셋업이다. 대부분의 시간을 브라우저와 터미널만 쓴다.ghostty + tmux + nvim + 외 여러 커스텀 패널들을 만들어봤는데, 다음 텀까지는 이렇게 쓰지 않을까 싶다.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회사 github 계정이 따로 만들어져 있을것이다. 이때, 분명 특정 폴더 같은 경우에는 회사 프로젝트만 있고 특정 폴더에는 개인 프로젝트들로 나누어 두었을텐데, 이때 이런니즈가 있을것이다.- projects/my 에는 내 github 계정 사용- projects/company 에는 회사 github 계정 사용 항상 세팅할때마다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귀찮아서 내 블로그에 정리해두려고 한다.크게 2가지 섹션으로 생각하면 된다. 1. ssh 만들고 등록 (ssh-keygen 으로 만들고 github에 공개키 등록)2. .gitconfig 설정 (특정 폴더에서 적절한 displayname 찾아가도록) ㄱㄱㄱㄱㄱ 1. ssh 만들고 등록 ssh는 만들기 간단하다. ssh-keyge..
어그로가 아니다. 정말 서버의 첫 커밋부터 앱 배포까지 날짜를 세보니 10일이 걸렸다. (평일때는 한 1~2시간정도밖에 못한걸 생각하면, 놀라운 속도.. cross platfom 최고이)뭘만들었는가?앱 스크린샷 일정은 얼마나?이번에 정말 ai의 생산성을 극한으로 뽑아냈고 이것저것 할줄 안다는게 ai 시대에서 얼마나 유리한지 알게 되었다. 아이템 선정?예전에 쿠키런 킹덤 맨 처음에 나왔을때, 사회초년생이라 돈도 없는데, 돈도 지르고 겁나 열심히 했었다. (인앱결제의 무서움을 알게 되었다 원터치로 결제되버리니까.. 그냥 계속 사게됨)(예전에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켜보니 비루해보이네..) 아무튼 다시 해보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뭔가 쿠폰시스템이 존재했던걸로 기억해서 이거 웹사이트에서 하기 귀..
정말 오랜만의 글이다!.. 일도 정신없었고 바쁘기도 했어서 정말 간단하게 뭐했는지 정도로 써보겠다.!..그냥 skia를 이용해서 이런것도 할수있다~ 정도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이번에 가져온 주제는 조금 재미있는 주제이다!바로바로 react native skia의 runtime shader를 이용한 불 이펙트를 만들어 보는것이다! 이게 완료되면 여러가지에 적용해볼수 있다 (outline effect) (예시들은 다음과 같다.) 불 이펙트 오늘의 그림일기에 들어간 Outline 불 이펙트자 그럼 ㄱㄱㄱ~사전지식아무래도 이런 구현은 shader를 다루기 때문에 sksl을 알고 있거나 혹은 glsl 같은 쉐이더 언어를 알고 있다면, 꽤나 쉬운내용이다. 만약에 모르겠다면, 아래의 문서를 조금 읽으면 이해가 될것이..
이번 인프콘 2024에서 React Native와 함께 인프런 앱 새로 만들기 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었는데, 이 글은 그 후기이다.발표를 하게 된 이유사실 인프런에 입사하게 되면서 꼭 해야겠다고 생각한것이 컨퍼런스에서 한번 발표를 해보자 였다.하지만, 원래는 이렇게 까지 빨리 할 생각까지는 없었는데, 우리팀의 cto인 향로가 말했던 이야기중에원래 발표를 싫어했어서 항상 발표를 피했었다. 근데, 어느순간 이게 너무 싫어서 발표를 맡아서 하게 되었고 이제는 더이상 발표를 하는것에 있어서 두려움이 있지는 않다. 팀원들도 이런 경험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뉘앙스의 이야기를 듣고 오케이 어짜피 할꺼면 빨리하자! 라고 생각을 고쳐먹고 바로 발표를 하겠다고 하게되었다.발표의 주제 선정주제 선정 자체는 간단했다...
기존에 앱 만들때는 성능측정 & crash report 등을 무료인 firebase의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다. 1.. firebase crashlytics2. firebase performance 이번 기회에 데이터독을 붙여보게 되었는데, 이건 미쳤다.session을 확인해볼수 있어 문제가 생겼을때, 디버깅에 엄청나게 유리하고.. firebase에도 있기는 하지만, sourcemap 만 등록해두면 어느 코드에서 문제가 생긴지도 알려주는식으로 엄청나게 강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react native의 경우에는 화면의 랜더링 측정이 조금 애매하고 하려면 서드파티를 쓰거나 직접 maker를 만들어서 찍는 (start marker는 js, end marker는 Native에서 찍어야함) 귀..
서문최근에 회사에서 만든 앱이 강의를 보는 앱이었다. rn으로 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모션을 정확하게 구현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었다. 조금 더 설명하자면, 비디오를 보고 있는중 세로모드 -> 가로모드(full screen) -> 세로모드로 갈때 하단의 자료 섹션(유튜브로 치면 비디오 info 부분)이 같이 돌아가는데, 나는 유튜브처럼 세로모드로 남아있어 줬으면 했다. 원하는 모션 찾아본 바로는 해당 모션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info에 해당하는 저 섹션이 supportedinterfaceorientations 라는 property를 사용해야 가능한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찾아보았다.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ui view controller를 추가하고 옵션을 ..